파트1
이 파트는 한국인의 도덕적 속임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글은 미국인 독자가 아닌 한국인 독자를 위해 쓰여졌습니다. 만약 미국인이시라면 여기를 클릭하셔서 여러분을 위한 글을 읽어주세요. 만약 미국인도 한국인도 아니시라면,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순서대로 이 글을 읽으셔도 무방합니다.
미국은 위험천만한 미치광이들의 나라입니다. 한국인은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미군들의 강간과 폭력, 한강 오염과 비극의 미군 탱크 여중생사망사건을 제외하면 아직 최악의 사건은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이러한 상대적인 평화는 행운과 다를 바 없다고 봅니다.
미국은 9.11테러 이후 30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을 죽여왔습니다. 왜냐하면 미국은 겁쟁이들의 나라기 때문이죠. 미국은 부에 의해서 망합니다. 미국 사람들은 매우 편협적이고 민족주의적인 근간적 본능을 가지고 있으며, 그 작은 비극이 일어 난지 13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들이 다른 나라에는 얼마나 많은 피해를 주었는지는 아주 조금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분명 다른 나라사람들의 기준에서는 9.11테러는 분명 그저 사소한 불행입니다.
그렇습니다, 2600명이라는 무고한 사람이 죽었습니다. 이건 분명 슬픈 일이죠. 하지만 한국 전쟁에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나요? 아무것도 모르는 멍청한 미국사람들이 “잊혀진 전쟁”이라고 부르고 있는 이 전쟁에선, 지난 10 년간 겁쟁이 나라 미국을 지배해온 테러리스트들에게 사망한 미국인보다 100배가 넘는 수의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젠장, 9.11테러에 가장 가까운 한국의 비극은 미국인이라면 생전 들어보지도 못 했을 5.18 광주 대학살이네요.
향후 미국 정치인이 한국을 방문할 때 꼭 이걸 기억해주세요. 다음에 여러분이 여러분 자녀의 어학원에서 미국인을 만난다면 꼭 이걸 기억해주세요. 이 미치광이들은 자신의 땅에 일어날 사소한 공격이라도 일단 예방만할 수 있다면 한국인 수백만 명을 죽이는데 단 1분도 망설이지 않을 거라는 것을요. 한국인들이여, 서로 뭉치고 단합하세요. 미국 국외자들이 그렇게 하기로 마음 먹는 순간 여러분은 죽은 목숨이나 다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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